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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치과란?

HOME > 장애인치료 > 장애인치과란?
  • 장애인치과란?
  • 장애인에 있어서 구강기능의 중요성
  • 우리나라 장애인 치과의 여건
  • 장애인의 치과적 문제점에 대해
  • 장애의 종류에 따른 치료접근법
  • 장애인의 구강보건관리

장애인치과란?

장애인 치과라는 용어는 치과분야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용어는 아닙니다. 다만 치료의 대상이 장애인이라는 점에서 장애인 치과라고 쓰고 있습니다.
어린이만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치과분야를 소아치과, 또는 어린이치과라고 통칭 하는 것이나 최근 노인들만 대상으로 하는 치과분야를 노인 치과라고 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어떤 치료 술식이나 장기를 표현하는 용어는 아니고 단지 치료의 대상이 장애인이라 장애인 치과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애인 치과의 대상은 장애로 인해 치과치료에 대한 협조, 적응, 인내력이 떨어지는 의학적 장애인과 치과라는 환경에 심한 공포를 가지거나 의사소통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유아등 치과진료시 행동조절에 문제가 있는 치과장애 인도 포함 됩니다.

장애인에 있어서 구강기능의 중요성

구강은 사람이 살아 가는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하는 일차적 인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일 뿐 만아니라 의사소통 및 사회생활을 영위해나 가는데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구강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는데 심각 한 제약이 따릅니다.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영양공급을 통한 전신적인 건강유지 가 필수적이며, 장애인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서는 건강한 구강기능을 유지 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우리나라 장애인 치과의 여건

장애인에 대한 복지서비스는 한 나라의 사회 경제적 여건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선진국의 경우, 소외계층의 복지에 관심을 많이 기지고 있어 장애인의 치과분야에도 많은 투자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 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는 최근에야 이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나 아직도 많이 부족한 실정 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장애인이 손쉽게 치과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은 적은 편입니다. 그러나 다행스러운 것은 최근 우리나라의 사회경제적인 발전과 더불어 각 대학병원이나, 보건소, 또는 관심있 는 치과의사에 의해 장애인의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각 대학에서의 교과과정에도 장애인의 치과치료에 대한 부분은 많이 부족한 실정이고 치과의사에 대 한 재교육도 거의 실시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문제는 예전에 비해 많이 나아 졌기는 하지만 장애인 보호자의 구강보건에 대한 인식이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살지” 하는 식으로 아직도 낮다는 점이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장애인의 치과적 문제점에 대해

대부분 장애인의 구강내 문제는 비장애인에 비해 매우 심각합니다.
이러한 장애인의 치과적 문제점을 몇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첫째는
장애인의 경우 일반적으로 구강보건에 대한 인식이 매우 부족하고 구강위생관리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치아의 중요성, 구강위생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낮고 이를 실제로 관리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치과질환의 발생빈도가 높고, 질환이 심각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치료가 된 후에도 이를 계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데 계속 관리의 문제로 인 해 질환의 재발율도 높은 편입니다.
둘째는
장애 종류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장애로 인해 치과적인 문제점 이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어떤 장애, 예를 들어 다운 증후군 같은 경우는 잇몸질환이 심하고 선천적으로 지능이 저하된 환자의 경우 치아발생에 문제를 가진 경우도 많습니다.
셋째는
장애인에 대한 치과치료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장애인들의 경우 손쉽게 치과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 입니다.
치과치료는 진료의 특성상 환자의 협조도가 필수적인데 일반적으로 장애인들은 치과치료에 대한 협조도가 매우 낮은 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치과의사들이 장애인을 치료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고 일부의 치과의사들은 치료를 기피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치과질환은 많이 발생되는데 적절히 관리가 안되고 치료를 손쉽게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장애인들의 치과 질환은 점점 심해지는 악순환을 하게 되는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애인의 구강보건관리

장애종류 및 정도에 따라 치료에 대한 접근방식이 달라야합니다.
정신치체가 없고 단지 신체의 일부만 불편한 환자의 경우 통상의 방법으로 치료를 해주면 됩니다. 정상인과 전혀 다를 바 없죠.
그러나 기질적인 문제
-- 예를 들어 순환기 문제(심장질환, 고혈압등등), 내분비 문제(당뇨 등등)가 있 는 환자의 경우 담당 내과의사와의 협의가 필요하며 이에 따라 치료를 해야 합니다.
또 정신지체가 있어 의사소통에 장애가 있는 경우 정도에 따라 적절한 접근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어는 정도 대화가 가능한 환자의 경우 찬찬히 설명해가며 치료하면 되지만 전혀 대화가 통하지 않는 환자의 경우 강제적인 방법, 진정약물을 사용하는 방법, 전신마취 등의 방법을 이용해 치료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의사소통도 잘되고 치료할 내용도 적은 뇌성마비환자의 경우 외래에서 신체억제법을 사용 하여 1-2번의 치과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는 반면 치과치료할 내용이 많은 뇌성마비환자의 경우 장시간의 치과치료를 견디어 낼 수 없기 때문에 약물을 사용하거나 전신마취를 하는 것이 환자를 위해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내용도 장애의 종류나 정도에 따라 많이 달라 집니다.
환자의 사회 활동여부, 저작 습관, 지적 능력, 전신상태 등에 따라서도 치료방침이 달라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사회활동이 없고 구강관리의 능력이 없는 환자의 경우 앞니의 보철물의 제작시 이러한 문제를 고려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치료를 할 경우에도 환자의 수준에 맞는 “삶의 질”을 고려해야 합니다. 일부 보호자의 경우 관리능력이 없는 환자에게 교정치료를 원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치료가 환자자신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는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히려 행히려 하는 치료가 환자에게 다른 문제를 야기시킬 가능성이 있는지를 신중히 고려해야합니다.

장애의 종류에 따른 치료접근법

대부분의 구강질환은 예방될 수 있고 그 방법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치과문제는 치료 후의 관리가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해결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구강건강 상태가 악화되기 쉬운 여러 가지 요인들을 가지고 있는 장애인들은 비장애인보다도 예방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장애인 구강병 예방의 개념은 비장애인의 경우와 동일하지 만 장애에 대한 이해와 개별적인 구강질환 위험인자 파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예방법을 적용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구강위생이 유지되는 가운데 치과치 료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장애인은 스스로 구강관리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장애인의 구강위생에 대한 일차적 책임은 보호자에게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구강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잇솔질입니다. 규칙적인 잇솔질이야 말로 장애인의 구강을 건강하게 유지시킬 수 있는 일차적인 방법입니다.
장애의 정도에 따라 각개인의 상황에 적절한 구강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면열구 전색술 과같은 예방치료, 불소 도포, 장애에 따른 식이 상담 등을 통해 구강질환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가능하면 장애인 보호자는 치과 주치의를 정해놓고 주기적으로 검사, 상담 ,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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